2021년 강화 망향(望鄕)배 시범 운항 2021.10.14-15
2021년 강화 망향(望鄕)배 시범 운항!!
강화도 한강하구 인근에 ‘강화 망향(望鄕)배’가 뜹니다.
분단이후 이산과 실향의 아픔으로 살아오신 실향민 어르신들과 함께
한강하구 너머 북녘을 바라보며
평화로웠던 옛기억을 추억하고 남북이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해 볼 것입니다.
선상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기간: 2021.10.14.(목) ~10.15(금)(2일간) 10:00~11:30
○ 운항노선: 강화도 석포리선착장 ⇔ 한강하구 인근
○ 공동주최: 통일부, 인천광역시
○ 공동주관: 인천관광공사,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 선상행사
– (진 행) 이자연 아나운서
– (선상해설) 이시우 사진가
– (선상공연) 최경만 피리명인, 유지숙 서도소리명창
* 유튜브 생중계: 유튜브 검색창에서 ‘강화 망향배 운항’ 검색
(행사 당일 10:00 이후)
https://www.incheon.go.kr/IC010101/view?nttNo=2040933
http://www.ghnp.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8
강화 망향(望鄕) 배 출항한다
강화신문 기자명 양광범 프리랜서 기자 입력 2021.10.02 11:49 댓글 0
남북분단 이후 이산과 실향의 아픔을 겪은 실향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망향 배가 강화에서 출항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강화 석포리선착장을 출발해 한강하구 일원으로 향하는 강화 망향 배가 출항한다.
행사는 통일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인천관광공사, 남북교류지원협회 공동 주관으로 이뤄진다.
특히 선상 내에서 이뤄지는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선상행사는 이시우 사진가의 해설, 최경만 피리명인, 유지숙 서도소리명창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분단이후 이산과 실향의 아픔으로 살아오신 실향민 어르신들과 함께 한강하구 너머 북녘을 바라보며 평화로웠던 옛기억을 추억하고 남북이 함께 할 미래를 상상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시청을 위햐서는 검색창에 ‘강화 망향 배 운항’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