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매설지뢰1960년 4월6일폭발 이시우 2007/12/24 739
고육군대위 서상윤순직비」는 한국전쟁당시 영연방사단(영국,뉴질랜드,캐나다)이 주둔하면서 매설하여 놓은 지뢰가 1960년 4월6일 탄약고지역에 산불이 나면서 폭발하게 되었다. 이때 주위에 주둔하고 있던 제20사단 소대장 서상윤은 소대원을 지휘하여 진소작업을 하던 중 지뢰를 밟아 순직하였다.20사단 동기생들은 소대장이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비를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에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