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강화민예총 주최 고인돌전 출품작 보자기를 깔고 그위에 흙을 한 삽씩 떠서 놓고 고인돌이 찍힌 사진을 꼽아서 세워놓았다. 고인돌의 이미지를 흙위에 세우고 그것을 보자기로 감싸다는의미의 연출이다. 흙은 자연을 보자기는 자연을 인간화된 단위로 만드는 행위성을 상징함으로서 사진행위를 은유하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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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933-2308 leesiwoo 연락처 이시우사진가 전화번호
사진가, 비무장지대에서의 사색, 대인지뢰 사진전작품, 평화 및 역사강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