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탄리역

연천 신탄리역

침목을 하나, 둘 밟는 일은 평지를 걷는 것보다 긴장되는 일입니다. 순간순간의 긴장과 무한이 지속될 것 같은 철길은 창조성의 공간이었습니다. 생동한 긴장과 지속, 통일의 길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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