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221기지지원대,육군항공대-한영문,추가자료 이시우 2005/11/11 400

비스바덴 221bsb
221st Base Support Battalion-Wiesbaden Army Air Field

The 221st Base Support Battalion provides services, programs, and activities which enhance the quality of life for Service Members, Civilians and their families including the Single Service Members.
221기지지원대대는 서비스와 프로그램 그리고독신서비스요원을 포함한 그들이 가족 lsrks인들을 위한 삶의 질 강화활동을 제공한다.
A partnership exists between these community members. Should you desire additional information concerning available services or sponsorship assistance, please contact our Family Assistance Center, Relocation Assistance Program at 01149-611-705-5034.

소련군 통신을 입수하는 또다른 통로는 동독지역의 영공비행이었다. 공산권바다에 외로게 떠있는 섬과도 같은 서베를린에 인력과 보급품을 원할히 수송하기 위해 협상단은 서베를린과 서독을 연결하는 3개의 협소한 통로를 여는데 합의했다. NSA에게 이러한 항공로는 금맥과 같았다. 총 32km 넓이의 항공로들은 동독지역의 약 1/6을 지나고 잇었다.도청용장비를 가득실은 미공군의 C-130E와 C-97G 항공기는 평범하 화물기로 위장하고 이 항공로를 따라 비행하며 비밀리에 공산권의 통신들을 도청했다.
이 임무는 비스바덴공군기지에 극비리에 주둔하고 있던 p222 7405지원비행대대가 수행했다. 비행대는 ‘물가의 장미’ ‘물벼룩’ 같은 암호명으로 활동하며 1967년 전반기동안에만 213회의 신호정보임무를 수행했다. 비행시간만 915시간이 넘었고, 총 5131건의 첩보를 얻엇다. 이들이 서베를린을 천천히 오가는동안 ‘처리요원들’은 수신기, 녹음기, 통신분석기,방향탐지기등을 가동시켰다. ‘머스키티어폭스트롯’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수 NSA 장비도 설치되었다. 그목적은 적대적 레이더시스템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들의 전자신호를 교란시켜 전쟁시 미국의 전투기들과 폭격기들이 대공무기를 피하거나 교란시킬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동독지역을 깊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도청요원들은 소련시스템에 관하여 방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NSA의 머스키티어폭스트롯프로젝트는 “통킹레이더의 정확한 수치를 제공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특이한’ 톨킹의 상태와 관련된 방대한 첩보를 통해 톨킹이 기대 이상으로 더욱 정교하게 조작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 다른 처보작전으로 지대공 미사일을 통제하는 소련 팬송 레이더들의매개변수를 알아냈으며 러시아제 57mm 및 85mm 대공포를 통제하는 신형파이어 레이더의 정확한 위치도 입수했다. 1967년 6월 이스라엘이 6일 전쟁을 치를때 레이븐(전자정찰첩보를 담당하는 공군장교)들은 동독의 미사일 장비가 서독 국경근처로 이동중임을 포착햇다. (NSA 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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