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겁니다.2005/06/15  718

민중의소리-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겁니다.2005/06/15 718

“미군이 막더라도 평화의 배는 띄울 겁니다” [인터뷰] ‘한강 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나선 사진작가 이시우 이동권 기자 http://www.voiceofpeople.org/ 강화도 밤안개가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시우 사진작가의 미소 또한 그렇다. 먼 여행과 함께 만난 사람은 마음속에 커다란 그리움의 구멍을 남긴다. △이시우 작가는…

비무장지대에서의 사색 전시평2006/08/22 461

http://blog.naver.com/ssal05?Redirect=Log&logNo=120008129558 얼마전..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어 서울구경을 좀 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이튿날 시골처녀…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느라 먼저 떠들썩하던 퓰리처상 수상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으로 갔습니다 그 이름 높은 사진들… 그런데… 마음에 와 닿는 사진은 아쉽게도 얼마되지 않더군요 시골처녀.. 세계적인 흐름에 둔한…

태풍 오는 일요일 새벽, 동쪽으로 떠난 이시우2004/12/02  1332

태풍 오는 일요일 새벽, 동쪽으로 떠난 이시우2004/12/02 1332

이시우씨가 먼길을 떠나기 전, 덕담을 건넬 생각에 그와 자리에 앉았다. 태풍 오는 일요일 새벽, 동쪽으로 떠난 이시우… 반쪽이 > 대형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길 위로 그는 홀로 떠나고 있었다. 6월 19일. 한동안 연락이 뜸하던 이시우씨로부터 메일이 한 통 들어와 있었다….

이시우의 이야기 덫에 걸린 반쪽이의 ‘DMZ짝사랑’2004/12/02

이시우는 사색을 통해 정리된 것을 실천에 옮긴다. 자기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자기 발로 목적지를 향한다. 그러나 그가 부르는 평화의 노래는 아직 ’독창‘이다. 예의 낮은 목소리 탓일까? 그의 메시지를 사람들은 흘려 듣고있다. (사진=이시우) 이시우의 이야기 덫에 걸린 반쪽이의 ‘DMZ짝사랑’… 반쪽이> 이시우의…

민애수가 그린 이시우 초상

민애수가 그린 이시우 초상

미술가 민애수가 이전에 그려 놓았던 또 하나의 초상이다. 공지란에 올라있는 그림과 분위기가 약간은 다르지만 그녀의 시각은 흐트러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