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24일까지의 기록

단식24일까지의 기록

동영상 작품으로 동참합니다 미메시스 2007/05/10 717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감옥 창작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감옥 그 곳은 이시우 작가가 갇혀 있는 감옥이 아니라 슬프게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국가보안법에 맞서 결연히 싸우고 계신 이시우 작가와 석방투쟁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단식21일까지의 기록

단식21일까지의 기록

압수된 이시우작가필름 심하게 훼손….., 대책위 2007/05/08 607 금일 11;30경 남대문경찰서에서 기 압수된 이시우작가 필름원판중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필름은 가족과 변호사의 수차례에 걸친 요구끝에 전쟁기념관으로 그 보관장소를 옮겼고,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필름원판을 금일 검찰로 거 쳐를 옮기는 시점에서 돌려받기로 하였습니다. 이때…

단식18일째까지의 기록

단식18일째까지의 기록

단식14일째^^이시우대책위2차회의 대책위 2007/05/03 521 남대문경찰서에서 단식1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금일은 통일맞이사무실과 인사동 ‘평화박물관추진위원회’사무실에 서 ‘민족문학작가회의’에 속해있는 14개의 단체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진행될 기자회견준비와 서울이시우개인사진전준 비 그리고, 인터넷사진전, 기고릴레이등 다양한 지원활동내 용들이 모아졌으며, 특히 사진작가들께서는 현재 대공분실에 방치되어 있는 2000여통의 사진필름원본 보관,관리,위탁관련하여 변호사님과…

단식13일까지의 기록

단식10일째^^ 문정현신부님께서는… 김은옥 2007/04/29 608 문정현, “물어보나 마나 미국이다” 이시우 강화대책위, 석방 촉구 ‘이시우 사진전’ 개최 2007년 04월 28일 (토) 23:19:09 김치관 기자 ckkim@tongilnews.com 화창한 주말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특별한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작가 이시우 석방을 위한 강화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단식8일까지의 상황

[언론본부성명발표] 그는 진정한 예술인이자 언론인이다 [1] 고려산 2007/04/26 517 “그는 진정한 예술인이자 언론인이다” 22일 이시우 작가 구속, 6.15언론본부.이시우대책위 규탄성명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9일 서울경찰청 보안2과에 의해 검거된 이시우 사진작가에 대해 국가보안법과 군사 기밀보호헙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시우 작가는 국가보안법…

구속에서 단식4일까지

[펌] 사진작가 이시우씨 원고 송고하려다 경찰에 연행 고려산 2007/04/23 659 “평화와 화해를 위한 예술활동 제한되선 안된다” 군사기밀 유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아온 사진작가 이시우 씨가 19일 경찰에 연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작가 이시우씨는 옥인동 대공분실에서 수사를 받고 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이시우사진전 안내 / 2007년 4월28일(토) ~ 30일(월) [3] 2007/04/23  814

이시우사진전 안내 / 2007년 4월28일(토) ~ 30일(월) [3] 2007/04/23 814

전시회 김애영 2007/04/15 666 작가와 연락도 없이 전시회를 결정했습니다. 일단 장소부터 잡고, 그 사이 연락이 되길 바랬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서 이시우씨의 활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받아주실꺼라 믿으며 그냥 진행하고는 있는데요. 구체적인 일에 있어서 작가의 생각이 꼭 필요해서 어찌할 수 없는…

불출석사유서 내용입니다 [1] 2007/04/17  617

불출석사유서 내용입니다 [1] 2007/04/17 617

3월12일 경찰의 소환에 관한 요구서에 대한 시우선생의 불출석요구서 내용입니다

춘래불사춘 2007/03/31 754

춘래불사춘 봄은 왔건만 봄 같지 않다는… 그래서 춘향가의 한대목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산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꽃이 피면 봄이 온 것인데도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겨울의 시련이 사무쳐 쉬 봄이 믿어지지 않고, 겨울 같은 봄이 믿어지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래서 선인들은 ‘분명코’…

수배중 지인들의 편지4

급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겨레하나 2007/03/08 617 안녕하세요?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에서 일하는 박정옥이라고 합니다. 얼굴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기행사업과 관련해 이시우 선생님과 논의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연락을 드립니다. 만나뵙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몸도 마음도 고생이신 분께 연락을…

우성아 생일축하한다. [2] 2007/03/04 947

우성아 어김없이 너의 생일이 돌아왔구나. 중2가 되는 우성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빠가 우성이와 생일을 같이할 수 없다보니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이 드는구나.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삶과 죽음의 간격이 얼마이겠냐고 물으니 어떤 제자는 자고나니 죽은사람의 이야기를 하며 낮과 밤사이라고 했다. 또 어떤제자는…

수배중 지인들의 편지3

오늘 식구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지정희 2007/03/03 584 안녕하세요 그냥 스치며 들은 이야기로 알았는데 내사의 기간이 오래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 선생님댁을 갔습니다 여전히 씩씩한 사모님을 보고 안심은 했지만 그 마음은 오직 할까 싶었습니다 사모님의 정성스런 저녁을 즐겁게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